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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2014년 1월 22일 개봉

넷플릭스 한국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줄거리 결말 포함★

태일은 형집에 얹혀 살며 일수 대부업을 하며 살아가고있다.

빌려준 돈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받아내고만다.
하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정이 많아서 
고객들에게도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평소에는 불같은 성격으로 인정사정 안봐주고 일수 돈을 받아내지만
또 어떨 땐 너그럽게 이해해주며 사정 봐주며 돈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상태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찾아가 돈을 받아내려한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딸 호정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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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은 첫눈에 반한 호정에게 빛을 탕감해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하루에 1시간씩 만나달라고 한다.

호정은 태일을 미친놈 취급하며 거절한다.

하지만 호정은 아버지의 이자를 내고나면 병원비도 못내는 수준이 되버리고
생활 마저 힘들어진다.

어쩔수 없이 호정은 태일의 제안을 받아드리고 매일 1시간씩 만나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완전히 혼자가 되버린 호정.
장례식장에서 혼자 쓸쓸히 장례를 치르고 있는 호정에게 
태일이가 소식을 듣고 찾아온다.

시장사람들을 전부 불러 모아서 장례를 시끌벅쩍하게 치르는 태일에게
마음을 열게된 호정.

결국 호정 과 태일은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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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과 태일은 결혼을 꿈꾸며 작은 치킨집을 차리기로 한다.
하지만 태일 때문에 모든게 망가지고 태일은 교도소에 들어간다.

사실 태일 역시 일수 사채업을 그만 두고 
호정과 치킨집을 하며 살아가기 위해 크게 한방 하고 손털려고 한것이다.

하지만 배신을 당하고 가지고 있던 돈 마저 전부 뺏겨버렸다.

그렇게 모든걸 잃고 호정도 잃고 폭행으로 교도소 3년형을 받고 들어간다.

하지만 3년을 다 채우기도 전에 가석방 되는 태일.

태일은 머리에 혹이 생겨 곧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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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은 출소 후 자신을 배신한 친구를 찾아가 잃어버렸던 돈을 다시 찾고
그 돈을 호정에게 가져다 준다.

호정 역시 태일 의 병을 알게 되고 곧 살날이 얼마 안남은걸 알게된다.

태일은 병원에 입원하고 얼마 안있다가 
세상을 떠나고 만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는 개봉당시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지못했다.
영화관에서는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인기가 많아진 영화다.

남자가 사랑할 때 영화는 
영화 신세계 감독이 만든 영화로 
황정민의 연기가 거의 영화의 모든것이라고 볼수가 있을 정도로 
황정민 연기가 정말 현실감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