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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찹쌀 탕수육의신 / 내돈내산 리뷰

오늘은 처음 먹어보는 수제찹쌀 탕수육의신 김피탕을 소개합니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으로 줄여서 김피탕이라고 합니다.

한참 예전에 김피탕이 처음 나왔을때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죠.

하지만 저는 그때 먹어보질 않아서 이제서야 먹어보네요.

처음 약간 김피탕 거부감이 있었던걸 사실이어서 도전을 안했었습니다.ㅎㅎ

예전 한참 인기가 많았을때 가수 윤두준이 티비에서 먹는게 나오면서 엄청난 폭발적인 붐이 일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수 윤두준이 엄청나게 맛있게 먹어서 인기가 만아졌던걸로 기억하네요.

이번에 탕수육이 먹고싶어서 찾다가 김피탕을 발견하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해서 배달시켜봤습니다.ㅎㅎ 

김피탕은 김치볶음? 같은 느낌에 피자치즈토핑이 올라간 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비주얼은 엄청나게 군침도는 비주얼 입니다.

저는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피자치즈토핑에 한번 반해버렸습니다.ㅎㅎ

안에 소스가 엄청나게 많이 흥건? 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뒤적거려서 버무려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안뒤적그리고 그냥 위에서부터 따로따로 먹어봤는데 조합이 안되더라구요.

안에있는 소스를 피자치즈와 탕수육을 버무려서 한번에 김치와 함께 먹어야 조합이 딱! 좋습니다.

일단 김치가 생소한데 김치가 거부감없이 아주 달짝지근하게 맛있습니다.

신김치도 아니고 생김치 같은 느낌인데 한번 볶은 느낌입니다.

탕수육도 찹쌀탕수육으로 고기도 튼실해서 소스랑 버무려서 같이 먹으면 아주 쫀득쫀득 하네요.

탕수육 바삭함으로 먹으시는 찍먹 분들에게는 거의 최악의 조건의 탕수육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솔찍히 저도 찍먹을 선호하지만 이건 아에 그 영역이 아닌거같습니다.ㄷㄷㄷ

소스에 이미 거의 절여져서 오는? 정도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물론 탕수육의 생명 바삭함은 아에 없지만 김치와 피자치즈를 같이 삼합으로 먹으면

맛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상관없을꺼같네요.ㅎㅎ

김피탕은 충분히 호불호가 정확하게 갈릴 음식인거같네요.ㅎㅎ

저한테는 일단 합격이네요. 생각보다 맛이 괸찬았습니다.

물론 수제찹쌀 탕수육의신 매장에서 만든 김피탕이 맛있는 거일수도 있겠죠?!ㅎㅎ 

다음에는 다른 매장에서 김피탕을 시켜봐야겟네요.

김피탕 아직 도전 안해보신분은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