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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침밥 / 내돈내산 리뷰 / 배달음식

오늘은 미국의 아침밥 이라는 곳에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미국의 아침밥 말 그대로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에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배달이 가능한곳이 있나 찾다가 찾은곳! 

저는 프렌치토스트 뉴욕브런치를 배달시켰습니다.

일단 브런치라 그런가 배달이 빠르네요.ㅎㅎ

저는 부족할꺼 같아서 샐러드랑 오믈렛을 추가했습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엄청 조금 오는게 함정...

맛도 그럭저럭 엄청 맛있거나 하지 않네요 제입맛에는. ㅠ_ㅠ 

아내는 맛있다고 하는데 제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았어요. 

뭐 사람마다 다 입맛이 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역시 배달이라 그런가 오믈렛도 굳어서 부드러움은 있는대 약간 굳어서 뭐랄까..

바로 식당에서 먹는거랑은 완전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배달이라 그런가 오믈렛이 거의 계란찜 수준이라 아쉬웠습니다.ㅠ_ㅠ

그래도 메인메뉴!! 프렌치토스트, 소세지등 맛이 좋았습니다.

감자튀김도 2~3가지 정도 골고루 있고 일단 맛은 합격!! 

배달이라 그런가 역시 브런치 식당가서 먹는 맛은 안나더군요.ㅠ_ㅠ 

그래도 갑자기 먹고 싶을때 배달이 가능하다는게 어디겠습니까?~!

하지만! 브런치는 앞으로 식당가서 먹는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