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에 웃다 / 애니메이션 /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흐린 하늘에 웃다 / 애니메이션

일본 NTV  
2014.10.04~2014.12.20 총 12부작

오늘은 일본 애니메이션 흐린 하늘에 웃다 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왠만한 장르는 가리지 않고 보는데요.
다만! 순정은 안봅니다...ㅎㅎㅎ 

우리나라 더빙 애니메이션도 안 봄!! 
무조건 직판 애니메이션만 봅니다. 
더빙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면 왠지 보는 것 같지 않고 
약간 뭐랄까.. 깊게 볼수가없더라구요.ㅎㅎ 집중이 안된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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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에 웃다 는 원래 만화이 먼저 나온건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2부작으로 굉장히 짧은 애니메이션인데 나름 볼만한 애니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쿠모가의 삼형제는 어릴적 부모님이 의문에 남자에게 살해당한다.

그 뒤 쿠모 삼형제 장남 텐가가 두 형제를 부모처럼 키운다.

쿠모가의 장난 텐가는 무예가 뛰어나 정부 군의 대장으로 있었지만 
동생들을 위해 과거를 잊고 동생들의 장남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쿠모 삼형제는 텐가의 중심으로 경찰들이 범인들을 후송하는데 
범인이 도망가는 일이 생기면 쿠모 삼형제가 잡아서 감옥으로 보내는 일을했다.

마을에는 전설이 있었는데 그건 300년마다 부활하는 오로치를 막는것인데 
오로치가 사람의 몸속에 숨어들어가 있다가 때가 되면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용으로 부활 한다는 전설이 있다.

정부는 오로치의 그릇을 사전에 찾아 없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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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텐가는 갑자기 자신이 오로치의 그릇이라며 자수를 하게 되고 
정부는 텐가를 사형시킨다.

갑자기 장남 텐가를 잃은 형제 소라마루 와 츄타로는 정신을 차리지못한다.

오로치의 그릇이 죽으면 흐린 하늘에 빛이 들어와야 정상인데 
텐가가 죽었는데도 여전히 하늘은 흐리다.

그러던 중 소라마루는 자신이 진짜 오로치의 그릇인걸 알게된다.

사실 텐가는 어릴적 부모님이 살해당할 때 소라마루를 지키다 
등에 상처를 입고 죽을 뻔 했지만 정부에서 
텐가의 몸에 오로치의 DNA를 주입해 실험체로 삼았던 것이다.
물론 텐가 본인이 동생들을 두고 죽을수 없어 
텐가 본인이 자원해서 오로치의 DNA를 주입받아 생명을 연장한것이다.

소라마루가 진정한 오로치의 그릇인걸 알게 된 정부는 소라마루를 쫓기 시작한다.

소라마루는 이미 오로치에게 정신을 지배 당하고 
자신이 용으로 부활하기만을 준비한다.

하지만 죽은줄만 알았던 텐가가 살아돌아오면서 소라마루 안에 있던 
오로치를 분리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미 오로치는 부활의 준비를 마쳤고 
소라마루에게서 분리된 오로치는 하늘로 올라가 진정한 오로치로 부활을 한다.

오로치를 막을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쿠마가에 내려오는 전설인 검으로 오로치의 그릇이었던 사람만이 
오로치를 죽일수 있는다.

오로치의 그릇 이었던 소라마루는 결국 오로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마을은 그렇게 300년의 저주를 풀고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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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에 웃다 애니메이션은 총 12부작으로 
굉장히 짧은 애니메이션이라 내용도 많이 생략된것처럼 보인다.

너무 급하게 내용 스토리 전개가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옛날 스토리도 현재하고 비교 매칭이 잘 안될정도다.

하지만 짧은 타임으로 재밌게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