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명작 죽기전에 봐야할 애니 (티빙 애니 추천)

너의 이름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작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은 2017년 개봉으로
수많은 수상을 하며 죽기전에 꼭 봐야할 애니메이션 영화다.

현실의 고등학생 남자와 
과거의 고등학생 여자가 서로 꿈속에서 몸이 뒤바뀌는 현상을 경험하고
서로 만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인다.

3년전 과거 1200년만에 지구로 유성이 떨어진다.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미츠하.

미츠하는 3년전 작은마을 이토모리에 살고있었다.
하지만 천년만에 떨어진 유성이 갈라지면서 이토모리에 떨어지고
이토모리 마을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다.

그 사건으로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이 미츠하를 포함해 모두 죽는다.

사건이 일어나기전 어느날 미츠하는 잠에서 깨는데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 고등학생 타키의 몸에서 눈을뜬다.

도쿄에 사는 타키 역시 잠에서 깨지만 미츠하의 몸에서 눈을뜨게된다.

미츠하와 타키는 서로 몸이 뒤바뀌는 일이 일주일에 3번~4번정도 
반복적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바뀐다.

하지만 다시 잠이 들고 몸이 바뀌고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면 
마치 꿈을 꾼것처럼 서서히 기억에서 사라진다.

몸이 바꼇을 때 잊지 않기 위해 서로 메모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서로의 생활에 점점 깊은 관여를 하기 시작하면서 
타기는 미츠하를 만나고 싶어진다.

어느날 갑자기 미츠하 와 타키는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게된다.

결국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미츠하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미츠하의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만 미츠하가 살던 마을의 풍경만 꿈처럼 기억이 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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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는 미츠하의 기억에서 남은 마을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무작정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을의 그림만 가지고는 미츠하를 찾을수가 없다.

결국 포기하려던 순간 한 라멘집에서 이토모리 마을 생존자를 만나게된다.
라멘집 사장이 이토모리 생존자이기에 타키의 그림을 보고 단숨에 알아봤다.

타키는 라멘집 주인의 도움으로 이토모리를 찾아가지만 
3년전 유성으로 마을이 사라진걸 이제야 알게된다.

귀신에 홀린듯 타키는 이토모리 마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이토모리 마을 유성 사망자 명단에서 미츠하를 찾게된다.

이미 3년전 죽은 미츠하의 몸과 계속 뒤바뀐 것을 알게된 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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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는 타키.

마지막 희망으로 타키는 미츠하가 신으로 모시던 신당을 찾아가본다.

꿈이었는지 실제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당을 찾아간 타키.

실제로 존재하는 신당을 발견하고 미츠하가 만든 술을 마시게된다.

그렇게 신당에서 타키 와 미츠하는 다시한번 만나게 되는데.
아주 잠깐 이지만 꿈같은 만남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타키는 꿈을 꾼 것 처럼 미츠하의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미츠하가 만든 술을 먹고 신당에서 꿈처럼 다시한번 미츠하의 꿈에서 깨어난다.
미츠하를 구하기 위해 다시한번 미츠하가 된 타키는 
유성이 떨어지기 전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기로한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미츠하의 말을 듣지 않고 정신병자 취급을 하게된다.

할수 없이 미츠하는 친구들과 마을에 불을 질러 대피를 시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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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결국 유성은 이토모리 마을로 떨어지게된다.

미츠하의 노력으로 이토모리 마을은 기적처럼 유성의 피해를 피할수있었고
이토모리 마을은 생존하게된다.

그 뒤 타키 와 미츠하는 더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된다.

그렇게 미츠하 와 타키는 기억속에서 서로 사라져간다.
타키는 미츠하를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고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타키 와 미츠하는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이름도 모르지만 왠지 서로 옛날부터 알았던 것 같은 느낌을 받고
그 둘은 그렇게 다시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다.

너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