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짝패 / 볼만한 영화 추천 / 액션 영화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영화
짝패

개봉 2006. 5.25
액션영화

영화 짝패는 유승범의 형 류승완이 감독으로 
감독겸  주연를 겸한 영화다.

또 짝패는 우리나라 최고의 액션 무술 감독
정두홍 무술감독이 주연으로 나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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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상당히 느와르한 영화다.

오로지 액션에만 집중한 영화로 
내용은 별로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 하나로 끝이다.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이 주연이라 그런가
영화의 액션 퀄리티가 최고라고 할 정도다.

특히 정두홍 무술감독이 직접 펼치는 액션은 
정말 강렬하고 인상깊다.

대략적인 내용은 어릴적 죽마고우 친구들이 
각자 성인이 돼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 
그 중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주인공)태수에게 연락이 오는데
바로 친구 왕재가 죽었다는 연락.

바로 모든일을 뒤로 한채 태수는 고향을 찾아온다.

왕재의 어의없는 죽음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음모를 
형사의 직감으로 태수가 직접 파해치는 내용이다.

정말 내용이 간단하고 내용만 본다면 삼류 영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무술감독 정두홍 과 감독겸 주연 류승완의 콤비 플레이 액션연기를 보고 있으면 
이미 영화에 몰입하고 있다.

또 이범수의 맛갈나는 대사와 연기는 보고있으면 
이게 코믹인지 느와르 인지 해깔릴 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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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짝패에서 나오는 대사중에 정말 명대사가 하나 있는데요.
이범수가 한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강한자가 오래가는게 아닌 오래 가는자가 강한거다.

정말 이 대사는 언제 들어도 명대사 입니다.ㅎㅎ 
오래~ 가는사람이 강한것이다. 크~ 

영화 내용이 없고 액션이 90%이상 이다 보니 
마지막 엔딩도 엄청 어무하게 하루종일 싸움만 하다가 끝나버립니다.ㄷㄷ

마지막 클라이막스 20분은 정말 싸움만 하다가 
한순간에 영화가 끝이나서 약간 다 보고 나면 허무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액션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국 액션 영화 짝패.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주연 
류승범 친형 류승완 감독 주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범수 주연 

그리고 수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오로지 연기 / 액션 으로만 승부를 본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짝패 아직도 안봤다면?! 빨리 보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