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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유령 결말 줄거리 / 일제강점기 영화 추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솜 이해영감독
    영화 +/한국영화 2023. 3. 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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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무 좋아하는 시대극.
    뭐볼까 슥 둘러보던중, 내가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현하는 영화 유령을 보게되었다.
    쟁쟁한 배우들도 많이 나왔고, 지난번 드라마에서 접한후에 무한 매력에 빠져들고있는 서현우배우도 출현하는 영화였다.
    내 기준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에 좋아하는 영화 분위기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유령은 
    정말이지 나한테는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영화였다.


    영화 : 유령
    장르 : 액션
    나만의평점 : ★★★☆☆



    때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의 경성.
    항일 조직의 스파이인 유령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령의 이번목표물은 일본 암살시도라는것을 알게된 조선총독부의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는
    총독 암살을 막기위해, 유령으로 의심되는 몇몇을 불러 호텔안에 가둬둔다.

    그리고 조금의 생각할 시간을 준후 서로 밀고를 할수있고, 뭐든 제보할수있다고 얘기한다.
    카이토에게 잡혀온 몇몇의 사람들은 각각 본인의 결백을 주장한다.


    먼저 첫번째 무라야마 쥰지(설경구 배우).

    무라야마 쥰지는 경무국 소속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이다. 원래는 경무국에 소속되어있었으나, 좌천되어 이곳으로 내려왔다. 일본인이지만 어머니가 조선인이다.  뼈속까지 일본인이지만 조선인어머니에 의해 일본인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로는 본인의 경력을 부정당했고, 대체 독립이 뭐길래 조선인들이 이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두번째, 박차경(이하늬배우)

    박차경은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이자 친일파의 부잣집 딸이다. 
    차경은 연인이었던 윤난영(이솜배우)이 암살에 실패하고 살해당한 후 더욱더 독립에 대한 염원을 꿈꾸게 된 인물이다.


    세번째, 안강옥(박소담배우)

    조선인이지만 정무총감의 직속비서자리에 있었으나, 
    조선인이기 때문에 정무총감이 본인도 좀 의심스러웠다고 하며 이 호텔에 보낸다.


    네번째, 천계장(서현우 배우)

    천계장은 총독부 통신과 암호해독을 담당하고있다.
    조금 소심하기도 하지만 하나짱이라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혼자 집에남아 밥도 먹지못할 하나짱을 생각하며
    이위험한 상황에서도 하나짱만을 걱정한다.


    다섯번째, 이백호(김동희 배우)

    아픈 홀어미를 모시고 있고, 박차경을 좋아한다.

    과연 이렇게 모인 사람들중에 정말 유령이 있을까?
    과연 유령은 누구일까..?


    영화 유령의 결말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던 백호는 어머니를 헤치려고하는 카이토에게 그만 박차경이 유령임을 밝히게 되고
    카이토는 모두있는 자리에서 박차경을 추궁한다. 하지만 박차경이 아무말도 하지않자, 백호를 죽인다.
    이후, 안강옥이 카이토를 공격한다. 박차경또한 어리둥절해하지만 안강옥또한 독립투사였다.

    안강옥과 박차경은 둘다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한다.


    결말에 대해 포스팅을 하기위해, 다른분들의 포스팅을 여럿 찾아보았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유령은 결국 한명이 아닌, 조국을 위해 행동하던 모든분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단어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대 보통은 박소담 배우와, 이하늬 배우 2명이라고 많이들 써있었다.

    좋은 영화분위기와 좋은배우들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영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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