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살수 / 23년 볼만한 한국영화 추천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스크린에 등장하신 신현준 배우가 출연한 
한국영화 살수 를 소개합니다.

조선판 무협 영화 같은 느낌인데요.

신현준 배우가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영화가 나왔는데
신현준 배우의 특유의 카리스마 와 코믹함이 묻어나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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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3 .2.22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에서 제일 강한 살수가 
어느날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다.

무공을 쓸때마다 자신의 생명이 줄어드는 살수.
심장에 무리가 가면 죽는 병에 걸린 주인공.

더이상 무공을 쓰면 안되는 주인공 이난은 
살수의 길을 포기하고 이마을 저마을 떠돌다 한 마을에 정착하게된다.

그 마을은 탐관오리가 판을 치고 마을에는 압편으로 고통을 받는 마을이다.
이미 마을 사람들이 압편에 중독자로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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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을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준 주모.

국밥을 팔면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주모에게 의탁해
살아가던 살수는 얼마 가지 못해 탐관오리에게 
정체를 걸리게 된다.

탐관오리에게 주모의 아들이 억울하게 죽자 
분노한 주인공은 탐관오리 와 과거 자신을 괴롭히던 살수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사라진다.

영화 살수는 정말 내용이 별로 없다.ㅋㅋ 

저 역시 주인공이 신현준 / 민문식이라 재밌을 것 같아 봤지만 
상당히 폭망의 느낌을 받았다.

물론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별 내용이 없고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다.

처음 영화가 시작할 때 부터 결말이 이미 예상이 될정도로 
뻔한 내용의 스토리 전계가 이어진다.ㄷㄷㄷ

정말 영화를 신현준 / 민문식 배우 연기가 아니면 
그냥 망작의 영화가 될뻔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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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정이 조전 제일 살수 이난이 
심장병으로 살수의 길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탐관오리 와 살수집단에 의해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사라진다.

주인공 이난의 심장병을 고칠수 있는 율일한 약초를 
기적처럼 찾아서 그걸 복용한 이난은 다시 새 삶을 시작한다는 내용.

신현준의 부분 부분 코믹한 연기가 아니면 
정말 그냥 보기도 따분할 정도의 영화가 될뻔한 영화.ㅠ_ㅠ

영화 살수를 본 사람으로 써 솔직히 돈아깝다..ㅋ

신현준 / 민문식 팬으로 그냥 보실분은 가볍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