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 줄거리 반전 결말, 넷플릭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 /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감독

요즘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본지 너무 오래됬다는 생각이 든다.
넷플릭스에 오! 처음보는 영화가 보였고, 재밌어 보여 플레이했다.
생각대로 재미있었고, 와 새로나온영화인가보다 하면서 영화를 감상했는대,
영화를 다 보고 이제 포스팅을 해볼까 하고 블로그를 열고 네이버에 영화를 검색한 순간, 
이 영화는 작년인 2022년 10월에 개봉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됬다.
OTT서비스가 너무 잘되있어 영화관에 안가게 되는것인지, 요즘 일이 바빠서 영화관에 안가게 되는것인지
코로나에 여파로 여태까지도 영화관에 잘 가지 않게된것인지 이제는 원인의 경계조차도 희미해질만큼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본 기억이 없다.
어쨌든 넷플릭스를 통해 본 영화 자백은 정말 재밌었고, 스토리도 탄탄 반전또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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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 : 자백
장르 : 범죄
나만의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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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이자, 여유로운 아내까지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유민호(소지섭배우).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 한가지가 있다. 바로 내연녀 김세희(나나배우)가 있다는것.

유민호와 김세희가 내연의 관계로 지내고 있던 어느날,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동시에 받게되고 둘은 어떤 호텔로 가게된다.

서로 같은 협박을 받은지 모르고 호텔에서 마주치게된, 민호와 세희.
이곳에서 누군지모르는 괴한에게 세희는 살해되고 민호는 의식을 잃는다.

의식에서 깨어난 민호는 세희를 살해한 밀실살인의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되고
억울했던 민호는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능력을 가진 승률 100%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양신애변호사(김윤진배우)에게 자신의 사건을 의뢰하게된다.

사실 민호와 세희는 둘만 아는 비밀이있다.
어느때처럼 밀회를 즐긴 둘은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본인들의 차와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민호와 세희가 탄 차를 피하려던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였다.

둘은 내연의 관계였던 만큼, 사건현장을 은폐하고 서로 헤어짐을 택한다.

세희는 민호의 차로 귀가했고, 민호는 사고난 운전자의 차를 수습했다.
하지만 사고가난 민호의 차는 운행이 되지않았고 길에서 방법을 찾던 나나는 어떤 친절한 자동차정비사 한영석(최광일배우) 을 만나게된다.

보험사를 부를수 조차 없던 나나는 한영석에게 차를 정비하고 그집에서, 국화차까지 얻어마시게되는데
한영석의 집에서 본인이 사고로 사망하게한 한선재(서영주배우)가 한영석의 아들인것을 알게되고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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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는 무사히 귀가 했지만, 한영석은 본인의 아들을 실종신고했고
본인이 고쳐준 세희의 차에 수상한 의문을 품은채고 경찰에 아들 실종신고를 하게된다.

경찰은 민호를 세희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하고 수사를 하려고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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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의 결말

사실 세희를 죽인것은 민호였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세희가 선재의 부모에게 연락하고 자수하려고하자
민호는 세희를 살해했고 이 모든것을 알수 없는 제3의 인물에게 덮어 씌우려고 했고
100퍼의 승률을 자랑하는 양신애 변호사에게 모든것을 털어 놓게 된다.

하지만 민호와 여태까지 같이 얘기하고있던 양신애 변호사는 진짜 양신애 변호사가 아닌 
민호가 사고로 사망케한 선재의 엄마였다.

결국 선재의 엄마는 선재의 시체를 찾아내고, 민호를 벌을 받게된다.

글로 써보니, 오늘 글쓰기에 집중을 못해서인지 내용이 엄청 짧게 함축된 느낌이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면,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기다리고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영화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영화 자백.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