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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셰프 / 넷플릭스

주연 - 존 파브로 (칼 캐스퍼 역)

주연 - 엠제이 안소니 (퍼시 역)

주연 - 소피아 베르가라 (이네즈 역)

주연 - 스킬릿 조핸슨 (몰리 역)

주연 - 더스틴 호프만 (리바 역)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이어 (마빈 역)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최고의 레스토랑 셰프가 레스토랑 셰프를 포기하고 

푸드 트럭으로 자신의 길을 새롭게 찾은 영화입니다.

아메리칸 셰프는 감독 존 파브로가 주인공 칼 캐스퍼 역을 맡았다.

아메리칸 셰프의 나오는 주연들은 마블 영화의 주인공들이 많이 나온다.

스칼릿 조핸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 나오며 감독겸 주인공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에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존파브로가 감독인지 처음알았다.ㅎㅎ

아이언맨에서 아이언맨 보디가드로 나오는 사람이 존파브로다.

* 영화 아메리칸 셰프 줄거리 결말 스포 주의 *

 

일류 레스토랑 셰프 칼 캐스퍼는 부인과 이혼 후 아들을 가끔 한번씩 보면서 레스토랑에 매진한다.

어느날 레스토랑에 유명 음식평론가가 온다는 소리를 듣는다.

자신만만하게 칼은 오늘의 메인 메뉴를 정하지만 레스토랑 오너가

메인 메뉴를 바꿔버린다. 어쩔수 없이 오너가 정한 메뉴로 정하지만 돌아온건 음식평론가의 혹평이다.

유명 음식평론가의 혹평을 트위터로 보게 되고 칼은 트위터 답장으로 욕을 쓴다.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던 칼. 

자고 일어나니 트위터는 이미 난리가 났다. 일류 레스토랑 셰프 칼과 유명 음식평론가의 싸움이 시작된것이다.

온라인 핫이슈가 되버린 트위터. 그렇게 칼은 평론가와 트위터로 욕설과 싸움을 하다 결국

레스토랑 오너와 싸우고 레스토랑은 그만둬버린다.

한순간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칼. 뭘 시작해 보려 해도 자금이 없다.

결국 부인 이네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전부인 남편 마빈을 찾아가 푸드트럭을 하나 받게된다.

칼은 푸드트럭을 개조해 아들과 함께 푸드트럭 여행을 떠난다.

미국 전역을 아들과 함께 푸드트럭을 몰고 신메뉴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한다.

메뉴는 바로 쿠바 샌드위치.

엄청난 인기와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는 칼의 쿠바 샌드위치.

아들이 트위터로 홍보까지 가세하자 순식간에 유명해진 칼의 푸드트럭은

미리 자리 선점까지 하고 기다려야지만 먹을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칼과 트위터로 싸우던 음식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게 된다.

칼의 쿠바 샌드위치를 먹은 음식평론가는 칼의 요리를 인정하게 된다.

심지어 칼에게 사업제안까지 하게 된다.

칼은 푸드트럭으로 떨어뜨린 셰프의 명예를 되찾게 된다.

개인적으로 요리영화 /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써 아주 재밌게 본 영화다.

존파브로의 연기 역시 실감나고 보는내내 배가고파서 뭘 먹으면서 봐야할정도다.

요리영화라 그런가 음식의 퀄리티와 보는내내 먹고싶단 생각밖에 안든다.ㅎㅎ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