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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귀공자 결말, 줄거리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박훈정 감독 / 반전액션영화추천
    영화 +/한국영화 2024. 2.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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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화는 정말 우연히 접하게 된 영화.

    내가 좋아하는 몇명의 배우중 한명인 김강우 배우가 나오길래 그냥 보게됬던 영화였는대

    영화를 보는내내 김선호 배우를 보고 와 저사람은 누구야? 

    배역에 너무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영화끝날때까지 들었다.

    포스팅을 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김선호배우의 필모그래피에 갯마을차차차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나는 갯마을 차차차를 보지는 않았지만, 그때한참 이슈가 되었을대 뉴스를 통해 스쳐지나가듯 읽은 기억이 있다.

     

    영화 귀공자는 액션영화이지만, 볼만한 반전 결말을 가지고있어 추천한다.


    영화의 제일 마지막 하단에는 영화 귀공자의 결말이 쓰여있다.

    결말에 대해 알고싶지 않은 사람은 줄거리만 읽고 뒤로가기를 추천한다.

     

    영화 : 귀공자

    장르 : 액션

    나만의평점 : ★ ★ ★ ★ ★


    한국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인 엄마를 둔 코피노 마르코(강태주배우)

    마르코의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하루종일 병원에 누워있다.

    마르코는 복싱 도박판에서 파이트머니를 받으며 하루하루 버텨가며 지내고있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머니의 수술비는 턱없이 모자라 본인이 알고있는 김선생에게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매번 부탁하지만 아버지를 찾기란 쉽지않다. 

    그러던어느날 아버지의 사람들이라는 여러명의 사람이 마르코의 집을 방문했고, 이들은 어머니에게 간병인을 붙여줄테니 같이 아버지를 보러 한국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어머니를 혼자 두고 한국으로 가는게 영 못마땅했지만, 

    재력이있는 아버지라는 얘기에 어머니의 수술비를 받기위해 이 사람들과 한국으로 떠난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안 본인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김선호배우)를 만난다.

    귀공자는 마르코의 주변을 맴돌며, 한국에 왜 가는지 잘생각해보라는 알쏭달쏭한 물음을 남긴다.

     

    한국에 도착한 마르코는 귀공자, 그리고 마르코의 아버지의 유산을 차지하고 싶어하는 재벌2세 한이사,

    그리고 마르코에게 알수없는 이유로 접근한 윤주까지 모든사람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체력하나는 자신있던 마르코였지만, 도망다니다 결국은 윤주에게 잡히고 만다.

     

     

    윤주(고아라배우) 윤주는 잡은 마르코머리에 총을 겨누며,

    마르코가한국에 오게된 이유를 설명해준다.

    바로 마르코의 한국아버지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악화되어 혼수상태에 빠져있고,

    아버지를 살리기위해 마르코를 필리핀에서 대려온거라고.

    그러니까 마르코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심장을 주기위해 한국에 온거라고.

     

    충격에 빠져있기도 잠시, 귀공자가 나타나 마르코를 구해준다.

     

    하지만 마르코는 귀공자를 믿지못했고 또다시 도망친다.

    그리고 한인철( 김강우배우) 바로 마르코의 형에게 잡히고 만다.

     

    인철은 바로 마르코의 심장을 수술하기 위해 수술대로 향한다.

     

     

    과연 마르코는 아버지에게 심장을 빼앗긴채 죽게될까?

    과연 귀공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귀공자의 결말

    귀공자는 한인철의 얘기를 듣고, 김선생에게 쓸만한 코피노 한명을 섭외해 달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한인철쪽에 마르코의 정체를 흘리고 마르코를 한회장의 아들로 믿게만든다.
    하지만 사실 마르코는 한회장의 아들이 아니었고, 필사의 현장에서 마르코를 대리고 나오며
    한인철에게 돈까지 빼앗어온다.

    마르코는 한회장의 아들이 아니었으며, 이모든건 귀공자가 한회장의 돈을 빼앗어 좋은일을 하려던 계획이었다.
    사실 귀공자는 피를 토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이 죽을병에 걸렸다고 생각했지만
    사설병원에서 잘못된 약을 먹었었을뿐 건강에 아무이상이 없었던것.

    마르코가 고생을 했지만, 결국 귀공자와 마르코 모두에게 좋은결말이었다.

     

     

    좋아하는 배우인 김강우 배우때문에 고른영화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나에겐 정말 재밌고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본 재밌는 영화는 시간날때 또보고 또보는 경향이있는대 귀공자도 한동안 내가 즐겨봤던 영화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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