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치킨 주안점, 갈릭치킹버거 주안 햄버거 배달맛집 추천 내돈내산 추천 후기

가게에 있다보면, 한끼정도는 배달을 통해서 주문해 먹을 때가 종종 생긴다.
너무너무 배가고픈날이라던지, 무언가가 엄청나게 먹고싶은날이라던지..
특히나 햄버거는 내가 자주 즐겨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는날 먹게되는 음식이다.

햄버거가 특별히 생각나는날에는 항상 롯데리아나,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 주문해서 먹는편인대
이상하게 수제버거가 먹고싶은 날이었다. 저어어어엉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햄버거 '-'
배달의민족을 열었으나, 햄버거집도 한두개가 아니라 수제버거집도 꼼꼼히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선택하게된 뉴욕버거!

기본패티가 있는 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대, 이상하게 끌리는 이름이 있었다. 
바로 갈릭치킹버거!
원래 이런맛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갈릭치킹버거를 보자마자 바로 선택했다.
아마 기본패티에 갈릭소스버거가 있었다면 그걸 선택했을 지도 모르겠다.

사이드메뉴는 감자튀김과, 어니언링을 주문하고 차분히 기다렸고 햄버거가 도착했다.!

수제버거라 혹시나 배달오면서 햄버거가 해체되어 오진않을까 굉장히 걱정했지만,
포장상태 좋았고, 뭐하나 쏟아져 온것없이 말끔히 도착했다.

포스팅을 하겠다 마음을 먹은상태였기 때문에, 햄버거가 오자마자 사진을 파파팍 찍었는대,
햄버거 냄새와 어니언링, 감자튀김의 냄새때문에 사진을 찍다가 그냥 먹어버리고 싶었다...ㅎ

사진찍다가 햄버거가 풀어질까바 너무 무서워서 조심히 촬영했다.
야채가 길게 하나 나와있어 더 맛있어보였다..........................................ㅎ
한입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도 갈릭치킹버거를 먹을생각.
물론, 다음번에는 기본패티가 들어있는 기본 햄버거도 먹어보고싶다.

이래저래, 맛있었던 뉴욕버거 다음에도 재주문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