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좋은간호사 결말 넷플릭스 볼만한 실화 영화 추천 / 에디레드메인, 제시카 차스테인, 토비아스 린드홈감독

와우 나로써는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그남자, 좋은간호사.
내가 영화를 볼때 제일 흥미있는 주제가 실화기반의 영화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외국 남자배우 에디레드메인이 주연인 영화!!!!
보통 외국영화는 자주 보지않지만, 에디레드메인이 나오는 영화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고 해도 무조건 보는건이
나의 영화 철칙이다. ㅎㅎ 정말 매력적인배우 에드레드메인!
보통 에디레드메인을 신비한 동물사전이이나, 데니쉬 걸로 많이 알고있는 것같다.
실화기반의 영화에다가 에디까지 나오는 영화라니 나에게는 거의 최고의 영화 '-'

실화의 인물자체를 검색하는것이 영화내용을 알게되는것이라서, 그런내용은 하단 결말부분에 적어보도록하겠다.
이영화 주인공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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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그남자, 좋은간호사
장르 : 스릴러
나만의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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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잘못될지 모르는 심장병을 앓고 잇지만, 생계를 위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에이미(제시카 차스테인)
는 병원에서도 특히 신경써줘야하는 환자들이 있는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이지만, 에이미는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좋은 간호사이다.
몸도 점점 좋아지지않고, 딸들에게 신경도 서주지 못하던 그때 병원에 새로운 간호사가 등장한다.

바로 찰리(에디레드메인).
찰리는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다. 
사실 에이미는 몇개월더 근무해야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있어, 힘든몸을 이끌고 일하고 있었는대
찰리는 이사실을 알고 에이미를 더 도와주며 둘은 더더욱 가까워진다.

찰리와 에이미는 근무가 끝난후, 서로의 아이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기도하고 가깝게 지내게 되며, 에이미는 점점 찰리에게 의지하게 된다. 집중치료실의 특성상 환자들은 자주 간호사를 호출하며 통증이나, 불편함을 토로하는대 
힘든상황 찰리는 에이미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괜찮던 환자들이 하나둘 죽어나가게 된다.
8번이나 병원을 옮겨다닌 찰리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찰리에 대해 떠돌고 있는 소문은 바로 찰리가 환자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것.
하지만 에이미는 믿지 않는다. 에이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며 에이미의 딸들또한 행복한 미소를 띄게 만들어주는 찰리가 그런일을 벌일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에이미또한 찰리에게 의문을 품게된다.

에이미가 애정으로 돌봤던 환자중에서도 사고를 당한 환자가있었고,
찰리가 또 새로운 병원으로 취직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에이미는 이제 정말 혼란스러워 지기 시작한다.

과연, 정말 찰리는 환자들에게 나쁜짓을 벌인 사람일까?
아니면 엉뚱한 헛소문일까?

- 영화 그남자 좋은간호사의 결말

찰리는 수액에 약물을 투여해서 환자들을 죽이고 있었고, 에이미의 도움으로 찰리의 자백을 받아낸 경찰은 그를 체포한다.


한줄로 적어두니, 결말이 굉장히 단촐해보이지만, 실화기반의 영화이다보니 이일이 정말 일어났던 일이라는게 충격적이다.  미국의 찰스컬런이라는 간호사연쇄살인마의 실화영화이다. 검색해보니, 그는 환자를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한짓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중증장애인이나 시한부환자이긴 했으나, 그런이유로 저렇게 살인을 저지를 수있다는게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는 10개의 병원에서 40명에 달하는 환자를 살해한것으로 추정된다고 얘기했지만, 담당경찰은 아마 시인하지 않은것까지 400명을 죽였을 것이라고 얘기했다니 정말.... 할말이 없는 사건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