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텔라 요구르트향 카라멜 츄잉캔디 내돈내산 단것이 땡기는날♪

어제는 유난히 단것이 땡기던 날이었다.
어렸을적에 먹었던 새콤달콤이나, 마이츄 같은 카라멜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들이 유난히 생각났던날이라 배송이 빠른 쿠팡을 바로 검색했다.

아~주 예~전에 이마트 사탕코너에서 롤케익처럼 말려있는 작은 카라멜을
사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대, 이따금씩 생각나서 아무리 검색어를 변경하며 찾아봐도
그 캔디는 찾을수가 없었다. 이번에도카라멜이 먹고싶던 동시에, 그 사탕이 떠올랐지만 역시나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르츠텔라 츄잉캔디 라는 것을 보게됬고, 그래도 비교적 자주 먹게되는 마이쮸말고
새로운 카라멜을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후르츠텔라 요구르트향 캬라멜을 주문했고 다음날 도착했다.

언젠가 한번은 먹어본적이 있는것같은 포장지였지만,
뜯는내내 카라멜 형식이 아닌 그냥 사탕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츄잉캔디라고 써있었기 때문에 거의 80프로이상 카라멜형식으로 되어있을거라고 확신했다.

주문할때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는대, 후르츠텔라 요구르트향 츄잉캔디는 3가지 맛이 들어있는것 같았다.
개봉하니, 3가지 맛이 들어있었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 카라멜 캔디가 맞았다 ㅎㅎ

양은 생각보다 많았는대, 왠지 모를 순삭의 느낌이 들었다
하나 먹어보니, 요구르트향이 강했지만 맛있었다.

다음에도 후르츠텔라 츄잉캔디 재구매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