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냄비 도무스 멀티포트 1.2L 내돈낸산 찐 후기

평일에는 집에 있는시간보다 가게에 있는 시간이 훨씬 길다보니,
자꾸 가게에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되는대 
항상 가게에서 라면이 먹고싶을때에는 컵라면을 사놓고 먹고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라면이 먹고싶을때에 봉지라면도 끓여먹고싶어졌고
간단하게 내가 즐겨먹는 스프도 끓여먹고 싶을때가 자주 생겼다.

부탄가스에 냄비를 갖다놀까......... 고민하던 찰나 검색을 통해 알게됬던 전기냄비!!

사실 이런생각이 든지 오래되서, 한참전에 폭풍검색을 통해 적당한 가격대에
내가좋아하는 핑크색으로 구매를 했었지만,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채로 보관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사용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리뷰도 쓸수 없었는대, 바로얼마전 드디어
전기냄비 다무스에 스프를 끓여보았다!!!!!!!!!

전기냄비를 구입하기위해, 폭풍검색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말 무수히 많은
전기냄비가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인점과, 코드가 분리형인점
그리고 전원에 한번 덮여있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도무스 멀티포트 전기냄비를 구입했었던 기억이 난다.

전기주전자를 오래 사용했는대, 코드가 달려있다보니 세척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음식을 끓여먹으니, 세척이 간단해야 한다고 제일먼저 생각해서 코드가 분리형인 도무스를 선택했었다.

코드가 분리형이라 좋지 않은점을 굳이 찾자면, 
나처럼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은 코드가 없어질수도 있다는점...
나는 세척후 코드를 분리해 냄비안에 넣어서 보관을 했다. 

사용전에 다시한번 세척해야 했지만, 어짜피 넣어둔냄비는 세척이 필요하고..
나는 코드를 잃어버리기 싫기때문....

전기냄비이다 보니, 가스렌지 불처럼 불이 바로 팔팔 끓지는 않지만,
끓고나면 보통 가스렌지에 켜는것과 별반 차이를 못느꼈다.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긴것 빼고는 더 편하게 느껴졌다고할까..ㅎ

전기냄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무스 멀티포트 1.2L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