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헤세드 스시뷔페 내돈내산 후기

얼마전 주말에 처음 가보고 오~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인천 부평 헤세드 스시뷔페.
예전에는 주말이면 맛있는거 먹어야해 라는생각으로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는대,
요즘은 주말에도 돌아다니는거보다느 휴식을 자주 선택하게 되어 맛있는걸 먹으러 다니지 않았던것같아

검색해서 가보게된 인천 부평 헤세드 스시뷔페

입구쪽에 이렇게 작지만 뭔가 예쁜 포토존같은 공간이 있어 예뻐 사진에 담아왔다.
뷔페는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고, 내렸던 결론은 종류를 많이 먹을수 있는 대신 어느정도의 맛은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나만의 진리?ㅎ

일단 헤세드스시뷔페의 첫인상은 엄청 깔끔하다? 였다.
직원분들이 쉴틈없이 빈접시를 치워주셨고, 음식들도 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종류도 생각했던것보다 많았고, 보통 가봤던 뷔페보다 종류가 많은 느낌?을 받았다.

음료메뉴도 다양했는대, 보통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어딜가나 봤었던것같다.
하지만 헤세드에는 커피, 티종류까지 다양하게 마실수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사진에 다 담을순 없었지만,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음식을 구경하며, 먹고싶은것을 접시에 담으면서 돌다보니
다른뷔페에서는 볼수 없었던 김초밥까지 진열되어 있었다.

냉모밀이나, 짜장면같은 종류도 있었는대 너무맛있어서 2번이나 먹었다...

사실... 포스팅을 하다보니 글을 적을 것이 없다.
그냥 뷔페가 다 비슷비슷하겠지 ~ 하고 방문했던 헤세드.
하지만 음식을 먹다보니, 다른뷔페보다는 음식의 퀄리티도 좋았고 직원들이 빨리빨리 치워주시는 접시도 좋았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했다. 오~ 여기너무좋다~ 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왔는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절반이상이라..
사진과 맛있었다는..감상평이 끝인것..같다.

뷔페 괜찮은곳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개인적으로는 부평 헤세드스시뷔페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