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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결백 / 실화 영화 추천 / 영화 결백 결말, 줄거리 (신혜선,배종옥, 허준호,홍경) 순천 막걸리사건
    영화 +/한국영화 2021. 3. 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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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피곤한 저녁이더라도, 꼭 영화한편은 보고 싶어지는 요즘인것같아요.

    영화를 또 검색검색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비밀의숲에 출연했던

    신혜선배우와 믿고보는 배우 배종옥님이 나온 결백이라는 영화가 눈에 들어왔어요.

     

    이 영화도 실화기반의 영화더라구요.

    순천 막걸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포스팅마다 긴 줄거리를 싫어하시는분,
    또는 영화의 결말만이 궁금해서 블로그를 검색해보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 제일 하단에 3분영화 줄거리를 짧은글로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결말이 궁금하신분은 스크롤을 쭉 아래쪽으로 내려주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영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영화 결백의 결말이 궁금하신분은, 포스팅 제일 아래쪽 3분영화 줄거리부터 읽어주세요.*

     

     

     

    영화 첫부분에 굉장히 임팩트 있는 장면이 나오는대요.

    그 장면이 영화 처음에 왜 나올까..? 하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니 가장 중요하고

    또 핵심적인 장면이었더라구요. 이 내용은 마지막 결말부분에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

    자신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여러명이 목숨을 잃은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범인으로는 자신의 어머니가 지목된 사실을 알게됩니다.

     

    사실 정인의 아버지는 어렸을때 심각한 가정폭력을 휘둘렀었고,

    이로인해 정인은 도망치듯 집을떠나 서울로 상경해 변호사가 된인물입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정인의 엄마 화자(배종옥)

    정인은 오래전 고향을 떠나며 가족을 떠났었지만, 엄마의 결백을 믿으며

    엄마의 변호를 하라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진실에 다가서기위해 정인은 여러가지 좃자를하게되는대요.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게 됩니다.

     

     

    바로 이 사건의 은폐의 중심에는 시장 추인회(허준호) 라는 인물이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무엇때문에 어머니가 용의자로 지목됬으며, 왜 아버지가 죽음을 맞게됬는지도 조사를 하게됩니다.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정인은 어릴때 친구고 지금은 경찰이 되어있는 양순경(태항호)을 마주치게되고

    양순경의 도움을 받으며, 진실에 한발짝 다가가게 됩니다.

     

     

     

    정인은 자신이 몰랐던 아버지의 얘기도 듣게되고, 마침내 추인회를 재판장에 세우는것에 성공하게 됩니다.

     

     

    과연 정인은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 화자는,, 진범이 아닐까요...?

     

     

    이 아래부분 부터는, 결말을 아시고 싶거나 짧게읽고 영화의 스토리를 아시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3분 줄거리 내용입니다.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아시고 싶지 않으신분은 여기서 포스팅을 닫아주세요!

     

    1. 아버지의 폭력성을 피해, 어렸을때 서울로 상경해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된 정인(신혜선)은 
    본인의 아빠장례식장에서 농약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난걸 듣게되고, 이 사건의 용의자가 본인의 엄마 화자(배종옥)로 지목된걸 알게된다.

    2. 엄마 화자의 변호를 맡기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사건을 조사한다.

    ​3. 이 사건의 배후에 있는 시장 추인회(허준호)와 마을사람들 그리고 죽은 아빠가 가지고 있는 마을에 대한

    비밀을 알게된다.

    ​4. 그 비밀은 바로 죽은 아빠가 본인의 친아빠가 아니며, 양조장을 차지하기위해 양조장 아들이었던 정인의 진짜 친아빠(김석훈)를 추인회와 마을사람들 그리고 본인이 친아빠로 알고살아온사람이 죽이고 양조장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5. 남편이 죽은후 화자는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화자의 남편을 죽인사람중 한사람인 남자(정인이 친아빠로 알고살아온사람)가이광경을 목격하고 같이 살자고하여 같이 살게 됬었다는 사실.

    ​6. 나중에 본인의 남편을 죽인것을 화자가 알게되고, 정인이 친아빠로 알고살아온사람 즉 두번째 남편을 죽이고, 본인의 남편을 죽이는대에 동참한 사람들을 장례식장에서 막걸리에 농약을 타 살해한것.

    ​7. 정인은 나중에 모든사실을 알게되지만, 죽은 남자(정인이 친아빠로 알고살아온사람)에게 죄를 뒤짚어씌우고 어머니의 무죄를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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