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인 보더랜드 시즌1,시즌2 결말 줄거리 /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추천, 배틀로얄 드라마버전

요즘 부쩍 전혀보지 않던 일본드라마나 영화를 보게되는 것 같다.
심야식당부터 시청 나는어제 죽었다까지..!
요즘은 넷플릭스에 푹 빠져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루에 한편의 영화정도를 넷플릭스를 통해 보고있는것 같다. 
성격상 빠르게 결말을 알고싶고 드라마는 너무 오래봐야 해서 잘 보지 않았었는대
그런점도 많이 변하고 있는것같다. 예전에 배틀로얄을 와~ 이런영화가 있다니? 하고 신기해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보게된 아리스인 보더랜드를 보고나니, 배틀로얄 드라마버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취향과 너무 잘맞는 드라마여서 너무 재밌게 봐서인지 시즌1 8부작, 시즌2 8부작 으로 이루어져있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정주행으로 끝까지 보는대 5일이 채 걸리지 않은것같다.
피곤해도 늦게까지 보게되고, 아침에 가게에 나와서도 쭉~ 보게됬다.
어떤 영화든 드라마든 비슷하겠지만, 결말을 기대하면서 지루할틈없이 쭉~ 보게됬던 드라마.

포스팅을 하려고 기본적인 정보를 검색해보니, 아리스인 보더랜드도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라는 만화를 드라마화한것이라고 나와있었다.

각각 등장하는 배우들의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인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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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제목 : 아리스 인 보더랜드 
나만의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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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중퇴한후 집에서 게임만 하며 살고있지만,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아리스 료헤이(야마자키 켄토배우).
아리스에게는 절친한 친구 가루베(마치다 케이타배우), 와 조타(모리나가 유우키배우) 가 있다.

동생과 항상 비교당하며 지내는 아리스는 가루베와 조타덕분에 스트레스 받는 현실을 헤처나가고,
세친구는 항상 의지하며 사이도 좋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세친구는 번화가에서 만나 즐겁게 장난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와중, 갑자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사라지고 세명만 남게되는 기이한 상황에 직면하게 됬고

간판에 써있는 안내장소로 향했던 3친구는 다른사람들과 만나게되고 이상한 게임이라는 것을 하게되는대
이 게임은 통과하지못할경우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목숨을 잃게되는 살인게임이다.

세사람은 그럭저럭 게임을 해 나가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
게임을 통과할 경우 비자의 기간이 늘어나게되고, 게임에 참여하지않을경우 비자의 기간이 늘어나지않아
비자기간이 만료될경우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
참여해야하는 게임또한 목숨을 걸고 참여해야 하기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던 와중 세번째 게임에서, 가루베와 조타가 아리스를위해 희생하게되고 아리스는 혼자남게된다.

아리스는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던중 우사기(즈치야 타오배우)를 알게된다.
우사기는 유명한 등산가인 아버지를 둔턱에, 체력이 좋고 암벽타기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우사기와 아리스는 서로 의지하며, 게임에서 살아나가게 되고 점점 원래의 세상으로 어떠케하면 돌아갈지에대해 고민하다
비치라는곳을 알게된다.
비치엔 게임에 참여하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은 게임에서 생존해 받게되는 카드를 모아 이 세계를 탈출할수 있다고 믿고있는 집단이었다.
우사기와 아리스도 이곳에 강제이지만, 참여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좋은 동료들을 여럿 알게된다.

똑똑한 치시야(치시야 슌타로배우), 과거 경찰이었던 안(미요시 아야카배우), 구이나(아사히나 아야배우)
등 든든한 동료들을 여럿알게된다.
비치의 리더였던 모자장수의 죽음으로 인해 비치의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져 생존하게 된다.

과연 아리스와 우사기,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게임에서 승리하여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게임의 승리가 맞는것일까?

- 아리스인 보더랜드의 결말 

아리스와 우사기, 안, 치시야, 아구니 등 마지막게임을 통과한 그들은 선택지를 받게된다.
이 세계의 시민권을 받을것인지, 받지 않을것인지. 대부분의 멤버가 시민권을 받지 않겠다고 선택하고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드라마가 굉장히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지만, 각 등장인물의 살아온 배경또는 거의 모든내용이 게임이 진행되는 내용이기때문에, 리뷰에 진행했던 게임내용을 다ㅏㅏㅏㅏㅏㅏㅏ적는다면 7일을 글을써도 모자랄것같아서 최소한의 내용으로 간추려보니, 뭔가 허무한느낌마저 들지만 너무 재미있게본 아리스인보더랜드.
언젠가 다시한번 정주행 하게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