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6 결말 줄거리 넷플릭스 볼만한 스릴러 영화추천, 사라캐닝, 케잍 더글라스, 셀리나 마틴

요즘은 너무 피곤해서인지 영화를 보게되면 한번에 집중이 잘 되질않아
영화를 잘 보지 않는편인대 자기전에 갑자기 영화가 한편 보고싶어 메인 포스터에 이끌려 보게된 영화 
레벨16 스릴러장르를 즐겨보긴하지만, 스릴러가 공포에 가까운 영화는 잘 보지 않는 편인대
영화 레벨16은 적당한 반전과 긴장감이 생각 보다 괜찮았고 지루할틈없이 전개됬던 영화였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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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레벨16
장르 : 스릴러
나만의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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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로 이루어진 기숙사 학교인 '베스탈리스'
이곳의 소녀들은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엄격한 교칙을 지키며 지내고 있다.

소녀들이 이곳에서 관리와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외부의 공기가 오염되어 나갈수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엄격한 규칙을 따르며 생활하고 있으며, 지도해주는 선생님인 미스브릭실(사라캐닝배우)의 눈을 쳐다볼수도 없다. 이곳의 소녀들이 가장 중요시 하게 교육받고 있는 내용은 바로 복종, 충성심, 인내, 청결이다.

이곳의 소녀들은 레벨1부터 한단계씩 밟아 올라오며 지금의 레벨인 레벨 16까지 올라왔고
이 단계를 거치게 된다면 좋은 가정에 입양을 갈 수 있다고 교육 받으며 생활한다.

이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친하게 지냈었지만, 작은 에피소드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친구 비비안(케이티 더글라스배우)
과 소피아(셀리나 마틴배우). 레벨마다 반이 바뀌는 바람에 둘은 계속 마주치지 못했었지만
둘은 레벨16에서 다시 만난다.

소피아는 끊임없이 비비안에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거절당한다.
엄격한 통제를 받으며 생활하는 소녀들이기 때문에 대화또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거절까지 당하니 대화를 주고받니는 점점더 어려워졌고, 소피아는 비비안에게 매일 먹는 비타민을 먹지말라는 말만을 남긴채 돌아간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비타민을 먹는 소녀들. 
하지만 비비안은 소피아의 말이 떠올라 비타민을 먹지 않는다.

어느때처럼 밤이되고 잠자리에 든 비비안은 평소처럼 잠들지 않았고, 옆친구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었다.
신기하게도 소피아와 비비안만이 잠에 들지 않고 깨어있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본능적으로 비비안과 소피아는 자는척을 했다.
하지만 이내 보디가드들이 들어왔고 비비안을 들쳐없고 나갔다.
비비안은 수상한 사람들과 미스 브릭실선생님이 대화하는 소리를 자는척하며 듣고 뭔가 잘못됬음을 인지했고
비비안과 소피아는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과연 소녀들이 먹는 비타민의 비밀은 무엇이고, 소녀들은 정말 레벨16을 졸업한후에 
좋은가정으로 입양을 가게되는것일까?

- 영화 레벨16의 결말

사실 베스탈리스는 안면성형을 하는 회사였다.
가난한 집의 소녀들을 돈을 주고 대려와 어렸을때부터 엄격하게 관리하며 통제해서
사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나면 소녀의 안면을 다른사람에게 이식하여 성형해주는 회사였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비비안과 소피아는 다른 소녀들을 구조해 함께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