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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춘천 닭갈비 / 내돈내산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도화동에 있는 도화 춘천 닭갈비 ! !

매일 배달만 시켜먹다가 오랜만에 밖에서 외식을 하게 됬습니다.~

집 근처에서 뭘 먹을까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도화 춘천 닭갈비집.

큰 길에 있고 매장도 밝고 커서 한눈에 들어왔죠.

운전하고 가다가 발견하고 바로 주차장으로 입성! 

추자장도 넓찍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뭘 먹으러 갈때 주차가 편하게 안되있으면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주차 때문에 짜증을 받죠.ㅠ_ㅠ

도화 춘천 닭갈비집은 주차 문제는 전혀~ 걱정 없습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인지 매장이 엄청 깔끔하고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제일 좋은건 이렇게 매장에 음료수 셀프 기계가 있습니다.

전 음료수를 좋아해서 꼭 음료수를 무조건 시키는데

요즘 식당에서 음료수 비싸면 3천원까지 받는곳이 있는데 

이렇게 무료 셀프 음료수 기계가 있으면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도화 춘천 닭갈비집은 철판 닭갈비집인데 닭갈비를 즐기면서 

샐러드바를 이용할수있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무료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고 밥이랑 국이 이렇게 따듯하게 준비되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눈치보지말고 가져다가 먹을수 있습니다.

닭갈비집에서 이렇게 샐러드바를 운영하는건 처음봐서 그런지

너무 좋아서 막 퍼다 먹었네요.ㅎㅎㅎ

닭갈비 익는동안 샐러드바에 먹다가 배채울뻔했어요.ㄷㄷ

도화 춘천 닭갈비 집은 야채 샐러드바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잡채, 피자, 계란말이가 무한으로 게속 즉석에서 준비됩니다.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수 있는 셀프 부페~

진짜 닭갈비 집에서 이렇게 부페처럼 피자와 잡채 계란말이를 즉석에서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니. 신세계 입니다.

메인 메뉴 닭갈비를 먹기전에 벌써 샐러드바 이용하다가 배가 불러서 닭갈비는 못먹을수도 있을꺼같아요.

저 역시 처음에 이성을 잃고 먹다가 닭갈비를 못먹을 뻔~~!~ ㅋㅋㅋ 

닭갈비 2인분에 우동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철판에서 구워 더욱 맛있는 도화 춘천 닭갈비.

닭갈비가 익는대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샐러드바를 천천히 즐기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닭갈비를 다 먹고 볶음밥을 주문해서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주면 끝~

이렇게 철판 요리는 마지막에 무조건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야되는게 국룰 입니다.ㅋㅋ

특히 닭갈비는 다먹고 무조건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야하기에 

닭갈비를 주문할때 볶음밥을 먹을꺼까지 생각해서 조금 적게 주문해야하는 센스~

진짜 정신 없이 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꺼같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이렇게 음료수도 공짜에 셀프바도 있는 이런 착한집은 돈쭐 내야된다고 생각되네요.ㅎㅎ

결정적으로 메인 닭갈비가 맛이 없으면 소용없는 건데 닭갈비 역시 맛있기 때문이죠~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앞으로 도화 춘천 닭갈비 단골 확정~ 

도화 춘천 닭갈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