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멜론 종류와 특징 알아보기! 캔탈루프, 허니듀, 갤리아 등 멜론 종류별 특징 소개

멜론은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ㅎㅎ

달콤하고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멜론!

 

댕댕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강아지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중 

맛있는 과일을 주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멜론을 즐겨 먹는답니다.

마트에 가면 멜론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멜론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캔탈루프 멜론 (Cantaloupe Melon)

 

캔탈루프 멜론은 주황색의 속살과 그물같은 외피를 가지고 있어 쉽게 알아 볼수있습니다.

이 캔탈루프 멜론은 달콤하고 향도 풍부해서 여름철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비타민 A와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2. 허니듀 멜론 (Honeydew Melon)

 

보통 마트에 가면 허니듀 멜론이 가장 많이 보이더라구요.

허니듀 멜론은 밝은 녹색의 속살과 매끄러운 외피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니듀 멜론은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가장 높고

수분함량이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들 애용하시는 멜론입니다.

시원하게 먹으면, 청량함이 더 더해져서 여름철에 갈증 해소에도 정말 좋은 멜론입니다.

 

 

 

3. 갤리아 멜론 (Galia Melon)

 

갤리아 멜론은 외관상으로는 캔탈루프 멜론과 비슷하지만, 속사이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 멜론은 달콤함과 약간의 신맛이 조화를 이루며, 과일샐러드에 자주 사용됩니다.

갤리아 멜론은 높은 향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답니다.

 

 

 

4. 크렌쇼 멜론 (Crenshaw Melon)

 

크렌쇼 멜론은 보통 멜론들보다 크고 무거운 편이며, 연한 황색의 외피와 살구색 속살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만 멜론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크렌쇼 멜론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디저트나 과일샐러드의 재료로도 정말 훌륭합니다.

 

 

5. 샤론테 멜론 (Charentais Melon)

 

샤론테 멜론은 프랑스에서 유래했습니다.

크기는 좀 작은편이지만, 향과 맛이 매우매우 강렬합니다.

 

샤론테 멜론은 겉은 녹색 줄무늬가 있고 속은 주황색입니다.

달콤한 맛과 향으로 인해서 프랑스에서는 고급 디저트로도 종종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