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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결말 영화 후기 -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이규만 감독영화 +/한국영화 2022. 9. 6. 11:09728x90반응형SMALL
경관의 피 영화 후기 -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이규만 감독
영화 - 경관의 피
- 장르 - 범죄
- 나만의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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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티빙으로 관람하게된 영화 경관의 피를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예전에는 넷플릭스를 항상 결제해서 보곤했었는대, 한참 바빠서 영화볼시간도 없었거든요.
가게를 하다보니, 영화관을 자주가는것도 쉽지않아서 이번엔 티빙을 결제하게 되었답니다.
무슨영화를 볼까, 하고 둘러보다가 보게된 영화 경관의피..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기도 해서였던것같아요.
포스팅의 내용은 결말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 경관의 피의 중요인물은 크게 3명으로 나뉘어집니다.어디서 나오는지는 알수없지만, 고급빌라, 수트, 외제차를 타며 어마어마한 범죄자 검거율까지 자랑하는 박강윤형사역의 조진웅 배우
어렸을때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경찰관 아버지의 죽음의 기억을 가지고있는 최민재역의 최우식 배우
박강윤형사가 비리경찰이라고 생각하며, 조사를 하려고 하는 경찰 감찰계장역의 박희순배우
물론 이외에도 극을 이끌어주는 다양한 배우분들이 계시지만, 제가 생각할때에는 이렇게 3분이 크게 극을 이끌어주는 배우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민재는 우연히 어느날 감찰계장에게 다른 경찰의 감찰 임무를 부여받게됩니다.
같은 경찰을 감찰하고 싶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이번 감찰임무를 완료하게 된다면 아버지 죽음에 관한 비밀문서를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감찰계장의 제안에 조금 고민하지만, 임무를 수락하게 됩니다.
민재가 감찰을 맡게된 인물은 바로 박강윤반장
박강윤반장은 민재가 배정을 받자마자, 본인의 파트너로 같이 동행하며
보통 다른 경찰들과는 공유하지 않는 정보원의 존재 같은 것들을 거리낌없이 공유해주며
처음부터 흐뭇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는대요.
중간 대화장면에 민재 아버지에 대해 박강윤이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브로맨스의 시작을 보여주게됩니다.
민재는 강윤과 함께 수사하며, 그에게는 아무 혐의점이 없다고 감찰에 보고를 하게되지만,
감찰계장은 이를 묵살하고 강윤의 집을 수색합니다.
이로인해, 민재는 같은 동료들에게 두더지(감찰)로 의심받게됩니다.
하지만 강윤은 이를 알고도 민재와 같이 일을하며, 본인에 대해 감추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강윤같은 형사가 정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되더라구요.
알고보니 강윤은 수사를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형사였습니다.
원칙주의자인 민재는 강윤의 이런점을 바로잡아 주려 노력하는대요.728x90
결국 강윤은 민재에 의해 더 좋은 형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영화속에는 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는것같아요.
범죄 장르의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영화 경관의 피 강력 추천합니다.
지루함없이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는 마법을 느끼실게 될거에요 ㅎㅎ728x90반응형LIST'영화 +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