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 달보드레 카페 / 커피 스무디 빵 맛집 / 커피숍 추천

오늘은 제가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전 들려서 먹는 커피숍 
달보드레 커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침마다 커피 / 스무디를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출근전에 사서 출근하는데용.

회사 바로 앞에 달보드레 라는 커피숍이 있어서 출근하면서 안사도 되고 
회사 딱! 도착해서 사가지고 회사출근~ 

달보드레 이름이 참 이쁘죠?! ㅎㅎ 

개인이 운영하시는 커피숍인데 사장님이 엄청 이쁘게 잘 꾸며놓고 장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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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자리도 넉넉하고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엄청 따뜻하게 해놓으시는데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를 사가지고 출근하고 
점심에도 밥먹고 달보드레 커피숍에 와서 휴식을 취하다가 갑니다.ㅎㅎ 

달보드레 커피숍은 일단 스무디를 무조건!! 먹어야합니다.

사장님이 스무디를 엄청나게 잘하시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또 !! 전부 생으로 직접 그날그날 재료를 직접 사서 만드시기 때문에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신선하게 먹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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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 딸기 스무디가 가장 맛있더군요.

저는 모든 스무디 종류를 다 먹어봤습니다.ㄷㄷㄷ 
매일 먹다보니 모든메뉴를 안먹어볼수가 없겠더군요.
주 5일을 출근하는데 주5일을 아침마다 달보드레 커피숍에서 사먹는다는 말!! 

저 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들 역시 다들 달보드레 커피숍이 맛있다며 
여기서만 커피 / 스무디를 먹는데 한결같이 스무디 맛집이라고 합니다.ㅎㅎ

솔찍히 커피맛은 다 거기서 거기 이고 맛도 그렇게 차이가 없습니다.
약간?씩 틀리다면 커피맛은 신맛/단맛/탄맛/구수한맛/?
정도밖에 구분하기 힘든게 사실!! 

하지만 스무디는 커피숍 마다 만드는 방식이 전부 다르고 재료도 
냉동 / 생 무슨 재료를 쓰냐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바뀌거든요.

스무디는 달달 하니 얼음이 씹히면서 생 과일이 씹혀줘야 
진정한 스무디 아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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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카페는 커피 / 스무디 뿐 아니라 
에이드 / 티 / 제빵 / 쿠키 / 케이크 / 크로플 / 버거 까지 !! 

달보드레 카페 사장님은 제빵 자격증이 있으신건지 취미로 하시는건지..
쿠키도 직접 만드시고 빵도 직접 만드시고 못하는게 없습니다.ㄷㄷ만능!?

쿠키하고 빵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달보드레 시그니처 메뉴는 불고기바게트버거랑 토마토쥬스 입니다.

토마토쥬스는 정말 아침마다 생 토마토를 사오셔서 
그걸 그대로 갈아서 거의 설탕도 없이 주시는데 
토마토는 원래 단맛이 강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완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아침마다 토마토슈즈를 먹다보니 아침에 엄청 속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먹다 보면 질리기 때문에 질릴때 스무디를 먹어주는 센스~ 

사장님이 혼자 운영을 하시다보니 커피를 만들면서 
모든 메뉴를 다 하시다보니 소량씩만 만드시고 
점심까지는 빵이나 쿠키 종류는 오전에는 구매하기가 좀 어렵습니다.ㅎㅎ 

불고기바게트가 정말 한끼 식사 대용이 될만큼 맛있고 든든한데 
저도 딱 2번 먹어봤네요.ㅎㅎ 

오전에는 잘 먹기 힘들고 또 만들면 사람들이 귀신같이 알아서 
타이밍이 안맞으면 다 팔려서 없어져용 ㅠ_ㅠ 

달보드레 카페는 오전에 아침일찍 오픈을 하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엄청 부지런하시고 카페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신분입니다.

매장 관리도 엄청 깔끔하게 하시고 친절하시고 
주문시 요청사항도 엄청나게 잘들어주시고 좋습니다.

달보드레 카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