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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 /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오징어게임. 현재 완결이 나온상태 입니다. 

시즌1이 끝날때 시즌2를 암시하긴 하지만 아직 시즌2 예고는 없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징어게임.

우리나라 한국 드라마로 유명한 배우들이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첫회에서 깜짝 등장으로 공유가 나오기도 합니다.ㅎㅎ 

오징어게임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조금 슬프면 슬프다고 볼수 있는데요.

바로 제작비가 없어서 넷플릭스에게 모든 저작권을 넘기고 200억원의 예산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오징어게임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투자를 하지 않아서 

넷플릭스에 투자비 200억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오징어게임이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줄 아무도 몰랐죠.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통역을 집어넣고 방영을 하자 전세계 적으로 오징어게임 열풍이 불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제작자는 넷플릭스에서 200억을 받아 제작하며 저작권을 넘겼기에 

모든 수익은 넷플릭스에게 돌아가고 우리나라 제작자는 10% 수익의 220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도 그럴만한 이유가 흥행에 실패했을 경우도 넷플릭스에서 100% 모든 손해를 떠 않고 가기로 했기에

제작자 입장에서는 손해보는게 없기 때문에 해볼만했던거겠죠. 

최근 제작자가 인터뷰 한 동영상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작자는 제작의 모든 예산을 넷플릭스에서 지원을 했고 흥행이 될지 안될지의 불확실한 상황에서 

흥행에 실패했을경우 모든 손해 역시 넷플릭스에서 100% 부담을 하는 조건으로 저작권을 가져갔지만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신이 투자금액의 10% 220억밖에 못받았지만 자신의 명성을 전세계에 알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됬다며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솔찍히 수익부분에서 배가 안아프면 거짓말이겠지만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오징어게임 역시 

세상에 나올수 없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이정재가 사업에 실패해 이혼까지 한 뒤 사채빛에 허덕이며 도박 경마장을 전전하며

인생 막살고 있을때 지하철역에서 한 남자(공유) 가 나타나 딱지치기 게임을 제안한다.

룰은 아주 간단하다. 딱지를 넘기면 한번 넘길때 현금 10만원을 주는 게임이다.

이정재는 공유와 게임을 한뒤 명함을 받게 되는데 인생역전의 게임에 참가해 수백억을 받을수 있는 기회의

게임 참가 명함이다. 이 명함을 받은 사람들은 456명으로 이정재가 마지막 참가자다.

참가자는 모두가 이정재와 같이 빛에 허덕이며 인생이 빛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첫 게임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목숨을 잃는다. 

게임에서 탈락하면 죽는다는 걸 안 참가자들은 과반수 동의로 게임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도 빛 때문에 시궁창 인생에 결국 모든 참가자가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게임에서 우승하는 단 1명에게 456억이 돌아간다. 

게임을 할때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 참가자들 사이에서 목숨을 건 동맹과 배신이 반복된다.

그러던 중 한 형사가 자신의 형이 오징어게임에 참가한 사실을 알게 된 뒤 잠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형사의 형이 게임 진행자 였던 것이다.

형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게임참가했다가 게임 진행자가 됫고 자신의 정체가 탈로나자 

자신의 친동생을 총으로 쏴죽여버린다.

결국 모든 참가자가 죽고 마지막 결승 이정재와 박해수 둘이 남게 된다.

박해수는 이정재와 어릴적부터 동네 형동생으로 둘도없는 친구사이였지만 오징어게임에서 만나

서로 둘중 하나는 죽어야 상금을 타 집으로 갈수 있다.

결국 둘은 목숨을 걸고 싸운다. 하지만 이정재는 해수에게 게임포기 제안을 한다. 

하지만 해수는 자살을 택하고 결국 이정재가 우승을 해 모든 상금을 거머쥔다.

하지만 이정재는 충격으로 인해 돈을 한푼도 쓰지 않고 노숙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부르는 사람에게 가게 되는데.. 바로 참가자 1번 오영수 할아버지였다.

사실 오영수 할아버지는 참가자 1번으로 게임에 참가해 이정재와 함께 모든게임을 같이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이정재와 승부에 져서 탈락해 죽었는데 알고보니 재미로 참가를 했던 투자자 였다.

막대한 부를 쌓아 평생 돈을 써도 돈이 줄지 않았다. 인생의 재미가 없어질쯤 오징어게임을 주최하게 된것이다.

병으로 인해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참가자 1번 오영수는 이정재를 만나고 생을 마감한다.

이정재는 자신의 딸이 있는곳 해외로 나가기로 마음 먹지만 

비행기를 타기 전 생각이 바뀌며 다시 게임의 장소로 돌아가며 그렇게 드라마는 끝이 난다.

신박한 소재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개인적으로 저 역시 엄청나게 재밌게 본 드라마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다.

실제로 이런 목숨을 건 게임을 하는대신 우승하면 막대한 상금을 준다고 하면 과연 사람들은 참가할까??

나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나라면 참가할까? 하고 몇번이고 생각해봤었다.ㅎㅎ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 

꼭 보는걸 추천한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