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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개봉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으로 공수소방대원으로 나온다.

공수소방대원은 산악 지대에 산불이 나면 하늘에서

낙하해 구조자를 구하고 산불을 진압한다.

한나 (안젤리나 졸리)는 큰 산불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산속 감시탑에 배정된 한나.

한편 거대 기업의 비리를 가지고 도주중인 한남자와 아들.

그들은 암살범들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고 도주중이다.

한나가 사는 동네로 도망가 믿을 만한 언론에 

모든 비리의 사실을 제보하기 위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도착해 있는 암살범들에 의해 

남자는 죽임을 당하고 아들은 산속으로 도주한다.

산속에 있던 한나와 마주친 꼬마.

한나는 꼬마의 사정을 듣고 꼬마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암살범들은 산속에 불을 지르고 몰이를 시작한다.

공수소방대 한나는 꼬마를 대리고 마을로 가야한다.

하지만 산불이 길을 막아 갈수가 없다.

결국 암살범들과 맞써 싸우기로 한 한나.

암살범 제거 하지만 산불이 이미 눈앞에 와있다.

한나는 꼬마와 함께 강으로 들어가 불을 피해 숨는다.

한편 산악지대 경찰 (존 번탈) 역시 다른 암살범들에 의해

임신한 부인까지 위협받게 되고 경찰 역시 목숨의 위협을 받게된다.

하지만 생존캠프를 운영하는 아내는 위기를 벗어나

암살범을 사살한다.

하지만 이미 감시탑까지 불이 번진 상황.

구조대가 올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결국 암살범들은 전부 사살 되지만 경찰은 숨을 거두고 아내는 목숨을 건진다.

한나와 꼬마 역시 강에서 불을 피해 목숨을 건진다.

한나는 꼬마를 위해 기자들을 부르고 인터뷰를 요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