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인천주안역점 스테이크&치즈 15cm 샌드위치 배달

오늘은 서브웨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브웨이는 자주 시켜먹거나 사먹지 않거든요.

그런데 왠지 오늘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서브웨이 인천주안역점 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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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샌드위치를 본인의 입맛대로 빵부터 안에 토핑까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고를수가 있고 추가 / 제외 할수가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자주 즐겨먹지 않아서 뭐가 맛있고 뭐가 맛없는지 잘 모른답니다.ㅎㅎ

처음 한번 먹었을때 스테이크&치즈 가 맛있어서
그 뒤로 서브웨이에서 주문할때 딱히 도전하지 않을 때
스테이크&치즈를 주문합니다.

서브웨이는 15cm 샌드위치 또는 30cm 샌드위치가 있는데요.

보통 15cm 가 일반적인 샌드위치 ?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30cm 는 말그대로 2배 크기의 통 샌드위치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15cm 짜리 1개 먹으면 살짝 부족한 느낌?! 이 있지만 
30cm는 먹다가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15cm 짜리를 먹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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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빵 부터 안내 토핑 들어가는 부속 재료를 모두 자기가 원하는대로 
넣을수도 뺄수도 있는데요.

저는 모든 토핑을 빼지 않고 그대로 먹는걸 좋아하는데 
제 와이프는 거의 모든 내용물을 다 빼고 주문을 한답니다.

그럴꺼면 왜 먹는거지!?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토핑을 원하는대로 넣고 뺄수 있다보니 
먹기 싫은건 빼고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활성화가 됫겠죠?ㅎㅎ 

빵 같은 경우 전부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부드러운 빵을 좋아하신다면 플랫 브래드를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리고 
기본에 조금 쫄낏? 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파마산 오레가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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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2중으로 아주 꼼꼼하게 포장해서 배달해주네요.

안에 내용물이 흘러넘치거나 빠져나올수 있어서 그런지
2중으로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되서 오는게 좋네요.

제 기준에 샌드위치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하나 

안에 토핑이나 내용물을 보고 맛을 한번 보면 
그래도 비싼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끼 든든한 식사가 될정도로 든든합니다.

사람마다 각각 입맛이 다 다르고 원하는 취향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걸 아주 잘 반영된 샌드위치 서브웨이 

모든 메뉴를 먹어 보고 싶은데 저번에 한번 다른 메뉴 먹었다가 
정말 제 입에 안맞아서 거의 먹지도 못하고 버린기억이 있어서 
저 같은 쫄보는 도전을 하기가 매우 힘듬!! ㅋㅋ 

그리고 모든 메뉴를 먹어봤다고 해도 
소스 / 빵 / 토핑 모두 자기 마음대로 바꿔가면서 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조합해서 먹어볼수가 있기에 
아무리 먹어도 매번 새로운맛을 느낄수가 있는거같네요.

이러니까 서브웨이가 사랑받고 인기가 많은 거겠죠?! ㅎㅎ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제가 원하는 조합을 찾을때까지 쭉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