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령 짜글이 주안간석점 / 짜글이 맛집 / 짜글이 배달맛집 / 혼밥 배달 추천

오늘은 배달의민족에서 요즘 아주 핫한 
주문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밥통령 짜글이 주안간석점에서 짜글이를 먹어봤습니다.

평소 짜글이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짜글이 생각하면 자박자박한 국물에 짭짤하게 졸인? 느낌의 찌개를 
밥에 비벼먹는 느낌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밥통령 짜글이 주안간석점에서 짜글이를 먹어보고 
기존에 생각하던 짜글이가 아니구나!? 하고 생각이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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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령 짜글이 인천간석점은 짜글이 메뉴가 엄청 많은데요.

저는 가장 많이 주문한 차돌김치 짜글이 / 차돌된장 짜글이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기본이 모든 짜글이에 차돌박이가 들어가는게 특징입니다.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국물이 더 진해지고 맛있어지는거같아요.

맵기도 설정할수 있는데요.
매운건 잘못시키면 엄청 매워서 못먹을수 있기 때문에 
첫 주문인 만큼 기본으로 맵기0단계로 주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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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령 짜글이 인천간석점은 혼밥하기 딱 좋은 곳!! 
그래서 그런가 주문량이 압도적으로 1위 ! 
별점 또한 5.0으로 압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거같아요.

특이한점은 1인 1주문에 무조건 계란후라이와 무생체 무침을 주는데요.

무생체 무침을 그냥 조금 주는게 아니라 이렇게 많이 줍니다.

짜글이라 그런가 계란후라이에다가 밥을 넣고 무생체 무침을 넣고 비벼서 먹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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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돌박이 짜글이 라고 해서 차돌박이가 별로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차돌박이가 다른 건더기보다 많습니다.ㄷㄷ 

차돌박이 먼저 건져먹고 국물을 계란과 무생체에 비벼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의 맛으로 밥이 뚝딱~ 

너무 맛있어서 집에 있는 햇반을 추가로 하나 더 먹었습니다.ㅎㅎ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으로 
원래 짠거를 먹으면 다먹고도 목이 막혀서 계속 물을 찾게되는데
여긴 간이 딱 적당해서 다 먹고 나서도 아주 깔끔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배달팁이 500원~1천원 이라는 점!! 

배달팁이 요즘은 기본 3천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배달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지 배민 1위 !! 

혼밥 하기 딱 좋은 밥통령 짜글이 추천!!